[관절 정형외과 전문의 김범석 원장] 겨울철 악화되기 쉬운 퇴행성 무릎관절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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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86회 작성일 23-01-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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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겨울철 악화되기 쉬운 퇴행성 무릎관절염 '주의' 

- 동탄시티병원 관절 정형외과 김범 원장 ㅣ 정형외과 전문의 


겨울은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는 계절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무릎을 구성하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인대나

근육이 경직되며 유연성이 낮아져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들은 뻣뻣해진 무릎으로 인해 겨울 빙판길 낙상

사고를 겪게 될 위험까지 증가한다. 그렇다고 해서 활동량을 줄이면 무릎 근력이

더욱 약해져 건강 상태가 나빠질 수 있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기 일쑤다.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노년층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 및 주변 인대가 약해져 통증이 나타나고 무릎 속 연골의 손상으로 인해 염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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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426662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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