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외과 양선모 원장] 무더운 여름 하지정맥류, 제대로 된 치료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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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860회 작성일 21-09-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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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란 다리에 나타나는 혈액순환장애로 종아리나 발목 저림, 통증, 무거움 등의 증상이 

아타나며 잘 자다가도 쥐가 나는 증산을 보여 숙면을 취하는데도 방해를 받을 수 있다.


다리 정맥은 안쪽 깊숙한 곳에 있는 심부정맥, 피부 표면에 있는 표재정맥, 이 둘을 이어주는 

관통정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정맥류는 심부정맥으로 흘러야하는 혈액이 표재정맥으로 

역류하면서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


동맥을 통해 내려온 혈액의 90%는 심부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가며 판막이라는 구조물로 인해 

역류를 일으키지 않고 한 방향으로 순환하게 된다. 그러나 판막이 손상되면 표재정맥으로 

혈액이 몰릴 수 있다.

이 때 피부 가까이 위치한 모세혈관 실핏줄과 정맥 등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일어나 외관상으로 

보기가 좋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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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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