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정형외과 신재흥 병원장] 재택근무 척추에 무리 줄 수 있어, 정형외과 치료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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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33회 작성일 21-09-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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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과 같이 업무하기에 적합한 사무적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집에서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하게 되면 척추와 같은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가정에 있는 의자는 사무용 의자에 

비해 척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고, 집에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있는 등 좋지 않은 자세를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세에 무리가 가지는 

않는지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코로나 시기에는 척추 건강을 보다 더 신경 써서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A씨의 경우처럼 재택근무로 

인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운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체육관을 찾아 운동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바깥에 나가 동적인 활동을 하기에 무리가 따르는 환경이다.


척추나 허리와 같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번 통증이 생겼다는 것은 해당 부위에 문제가 생겼음을 몸에서 인지해 보내는 이상신호일 수 있다. 

통증이 생긴 상태에서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와 같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초기에 대처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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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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