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정형외과 신재흥 병원장] 겨울철 척추 건강 주의보, 허리디스크 등 정형외과 질환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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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13회 작성일 21-09-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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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흥 병원장은 “겨울을 맞아 허리나 척추 쪽이 아파온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면밀한 진단을 통해 알맞은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허리 질환 중 하나는 요추간판탈출증이다.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부르는 
그 질환으로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지속적으로 이어져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근을 
직접 자극해 나타나는 통증은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기 힘들 정도로 심각하게 
나타나기도 하여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디스크를 초기에 잘 다스려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물리치료나 신경성형술 등의 비수술적 방법으로 다스릴 수 있다. 

그러나,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만약, 증상이 심해 디스크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임상 경험이 다년간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또,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이후에 진행해야 하는 재활이다. 
보통, 수술을 받는다면 그대로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씻은 듯이 나아질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 과정을 무시할 수 없다. 

약화된 허리 근력과 척추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재활을 통해 기능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재활의학과 관련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렇듯, 일상 속에서 생긴 허리 통증이 점차 심해지면, 수술을 고려하는 상황까지 번질 수 있다. 
특히, 나이가 적지 않은 중년의 경우에는 바른 자세와 생활 속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작은 통증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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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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