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오세희 원장]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면역력, NK세포 활성도 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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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64회 작성일 22-03-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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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등 감염성 질환이나 피로감이 잦거나 성인병이 있다면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면역력 검사를 받아야한다. 
특히 객관적인 면역 기능 확인을 위해서는 NK세포 활성도 검사가 필요하다.

자연살해세포라고도 하는 NK(Natural Killer)세포는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암세포나 질병 
관련 세포를 제거해 생체 내 면역 반응과 염증 반응을 조절한다. NK 세포의 숫자 보다는 활동성이 중요하다.

NK세포 활성도 검사는 1ml 채혈로 간편하게 면역세포 활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검사할 수 있으며, 
면역 상태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어 질병 모니터링 및 예후 관찰에 유용하다.

오 원장에 따르면 NK세포 활성도의 정상범위는 500이상이며 1,000 전후가 최적이다. NK세포 활성도가 낮으면 정상과 
비정상세포를 구별하지 못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해석할 수 있다. 
수치가 낮다고 해서 질환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지표를 참고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면역력을 점검해야 한다.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비결은 금주와 금연, 식습관 개선 등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여기에 검사 지표에 근거한 적합한 치료로 건강관리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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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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