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정형외과 신재흥 병원장] 청소년 척추측만증, 통증유발 성장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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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143회 작성일 21-12-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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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질환으로 척추 옆 굽음증 등이라는 별칭도 있다. 

정상 척추는 앞에서 보면 I자, 옆에서는 S자 형태다. 척추측만증환자는 앞에서는 C자 또는 S자형으로 보인다.


척추측만증이나 허리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은 40~50대 중·장년층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10대 청소년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척추의 구조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구조성 
척추측만증은 악화되는 사례가 많아 신속한 치료가 요구된다.

일부에서 10~20대에는 통증있어도 척추측만증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데 오산이다. 
동탄시티병원 척추센터 신재흥 병원장[사진]은 "청소년이나 20대 이후 청년층에서도 발생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특히 10대 청소년은 키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원장에 따르면 허리 부위 통증이 약 2주간 지속되면 정형외과 전문의 진단이 필요하다. 
초기에 측만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이차 퇴행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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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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