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외과 양선모 원장] 복통 유발하는 충수염, 증상과 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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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은 일반적으로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질환이다.
맹장염이란 실제로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진행된 정도에 따라 조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괴저성 충수염 등으로 구분 한다.
급성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참기 힘들 정도의 큰 고통이 동반 될 수 있다.
복통 이외에 질환을 의심해 볼 또 다른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식용부진이 이어질 수 있다.
복통의 위치도 묘하게 달라지는데,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모소하게 있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로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옆구리나 골반 등 다른 쪽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니 환자에 따른 경우를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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